오늘 아침에 음... 아침이라고 하기엔 그렇군. 12시였으니 말이다. 12시에 아침 겸 점심
어디서 아점이라고 하던데 하이튼 그것을 먹었다.
오늘이 양력으로 1월 1일이니 아침 겸 점심으로 떡국을 먹었다.
떡국이 먹음직스러웠다.
계란, 미역, 떡 딴건 모르겠다. 워낙 음식을 몰라서.
그리고 5시 40분에 집나가서 온탕에 5시 45분에 입수하여 칼국수를 열심히 만들고
6시에 나와서 뽑아먹는 검은콩 율무차... 그리고 돼지국밥집에 가서 한숟갈 떠먹고
온몸의 온기를 느끼지. 그리고는 6시 40분에 집에 도착!
나갈 때 미소지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미소지으며 앵무새 답변처럼 돌아오는 말은 정말 듣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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