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커피숍에서 파는 커피는 맛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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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한국은 '인스턴트 커피'를 만든게 아니고 '커피믹스'를 만든 것입니다.

그작은 봉투에 담은 '커피믹스' 포장법을 개발했다고 해야하나요. 동서식품이 개발했고 커피, 설탕, 프림을 아주 좋은 비율로 넣고 편하게 따먹을 수 있게 포장된 것이겠습니다. 다양한 자판기 커피는 뭐 블랙커피 밀크커피 뭐 그런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두산백과
 
인스턴트커피
[ instant coffee ]
 열탕이나 물에 잘 녹아서 그대로 마실 수 있게 가공된 즉석 커피.
 이미지 크게보기커피콩
현재 커피콩 총생산량의 1/3을 브라질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가 점하고 중앙 아메리카와 서인도제도가 1/4을 산출한다.
 
1901년 미국의 G.보든에 의하여 시판 제품이 제조된 것이 시초이다. 원료인 커피나무 열매의 씨(커피콩)를 볶아서 냉각·분쇄한 다음, 증기 또는 열탕을 통과시켜 추출액을 받아 다시 원심분리기에 걸어 입자를 제거하고, 열풍중에서 건조시켜 만든다. 마지막 건조과정에서 풍미가 달라지기 때문에 동결건조나 열을 가하지 않는 건조법도 시도된다.

한국에서도 커피콩을 원산지로부터 수입하여 인스턴트커피를 대량 생산하여 시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