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카본화 중에서 경량화 정상에 위치한 타쿠미센9 후기를 뒤늦게 작성해보도록 할게요.
아디다스 아디제로 타쿠미 센 9 - Turquoise | adidas South Korea
레이스 당일의 개인 최고 기록을 위해 새롭게 돌아온 아디제로 러닝화와 함께 차원이 다른 스피드를 경험해보세요. 로드부터 트랙까지 모든 코스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초경량 라이트스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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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공식홈 자료입니다.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미드솔
전장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미드솔과 단단한 강성을 가진 에너지로드의 조화로 더욱 빠릿하고 경쾌한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메쉬 갑피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갑피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아디제로 핏을 더해 흔들림 없는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정교한 프리미엄 아웃솔
프리미엄 컨티넨탈™ 러버가 사용된 견고한 아웃솔이 안정적인 접지력을 전달합니다.
더 빠른 레이스를 위해 준비된 친환경 러닝화
레이스 당일의 개인 최고 기록을 위해 새롭게 돌아온 아디제로 러닝화와 함께 차원이 다른 스피드를 경험해보세요. 로드부터 트랙까지 모든 코스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초경량 라이트스트라이크 폼이 최상의 쿠셔닝을 선사합니다. 지면에서 발가락이 떨어지는 순간 추진력을 더해주는 에너지 로드의 단단한 강성으로 마지막까지 빠르고 가볍게 달릴 수 있습니다.
위 처럼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는 올 초에 10만 원 초반대로 구매하였습니다. 아디제로 아디오스8은 메쉬가 찢어지는 결함이 있어서 교환, 환불 중에 환불을 선택해서 50km만에 사망판정 받았습니다. 아디오스8과는 다르게 미드솔이 전부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로 되어있어 더 좋은 반발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경량화를 위해 엄청나게 얇은 아웃솔 때문에 내구성은 다소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갑피는 얇지만 내구성이 좋습니다.
아래는 개봉 영상입니다. 보스턴 11과 비교하면서 봐주세요.
확실히 칼발 전용인 나이키와는 다르게 발볼러 분들은 아디다스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 밀어내기 논란 때문에 그렇지...
게다가 디자인도 아디오스 프로3와 비슷해서 얇은 지갑에 자신감을 약간 비출 수도 있죠~
21km 까지의 중단거리가 목표 거리라고 선정되어 있지만 사실 저는 이것으로 풀코스도 뛰어보았습니다. 돈만 있다면 단거리도 아디오스 프로를 쓰시면 됩니다. 하하.. 타쿠미센9의 올해 기록을 남기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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