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대마도 마라톤 참가했었는데 너무 뒷북치는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만, 저에게 의미있는 날에 열리는 마라톤 대회라 꼭 참여하고 싶었거든요. 첫 해외 대회이기도 합니다. 제가 대회날 현지인분들이 타는 버스에 탔을 때 한국인 분은 거의 없어보여서 개인으로 참여하실 분에게 이 시리즈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개인으로 간 입장에서 정보 공유차 기록해보겠습니다!
우선 첫날(2024.06.21(金)! 연차를 쓰고 기대를 가득 안은채로 부산항 여객터미널에 도착!
게이트를 통해 이동합니다. 첫 배타고 해외여행인데, 공항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계속 꼬셔서 마라톤 참여하게한 친구와 함께 사진
바다와 친한 데도 여객터미널은 처음이라 두근대네요~
나름 큰 배 타는 건 처음이라 자꾸 사진을 남기고 싶네요 하하.
팬스타크루즈 선내 분위기랄까요!
다행히 저는 바다사람답게 배멀미는 없었습니다~
히타카츠항에 도착 후 팜플렛 같은 걸 모조리 챙기고 숙소로 향합니다!
숙소에 짐 풀고 라멘을 먹었습니다. 다음 편부터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해볼게요~
2025.01.02 초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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